엠로, 글로벌 최대 공급망 행사서 에이전틱 AI 솔루션 공개… 78조 원 규모 시장 정조준
- 미국 올랜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관리 심포지엄/엑스포’에 삼성SDS와 함께 3년 연속 참가
- 에이전틱 AI 기반 자재명세서(BOM) 관리 및 직접 구매 프로세스 자동화 선보이며 현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
- 2030년 78조 원 규모로 성장 전망되는 글로벌 에이전틱 AI 공급망관리 SW 시장 공략 가속화
2026년 5월 22일 – 국내 1위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대표이사 송재민, 058970)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공급망 관련 행사인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에 참가해 에이전틱 AI 기반의 새로운 구매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미국 올랜도(5/4~6)와 스페인 바르셀로나(5/18~20)에서 연달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공급망관리 담당 임원 및 업계 관계자 약 5,000여 명과 180개 이상의 관련 솔루션 기업이 참여했다. 엠로는 삼성SDS와 함께 3년 연속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올해 엠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직접 구매 프로세스 가속화(AI-powered Direct Procurement: Accelerating Design to Source to Pay)’를 주제로, 제품 설계부터 원자재 소싱 및 정산까지 직접 구매 프로세스 전반의 자동화를 구현하는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의 다양한 에이전틱 AI 기능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AI 기반 자재명세서 관리(BOM[1] Management) 기능이 큰 주목을 받았다. ‘케이던시아(Caidentia)’는 복잡한 자재명세서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신제품 도입(NPI[2]) 전 과정에 에이전틱 AI를 적용해 자재명세서의 실시간 변경 관리, 부품별 원가 최적화, 품질 검증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를 글로벌 대표 PC·서버 제조사에 적용한 사례도 소개해, 제품 복잡성 증가와 신제품 출시 주기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AI 에이전트를 통한 구매 프로세스 자동화 시연도 진행했다. 구매 담당자가 ‘케이던시아(Caidentia)’ 내 AI 워크플레이스에 자연어로 구매 요청사항을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구매요청(PR) 및 RFx 초안 생성부터 최적의 협력사 추천, 발주(PO)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 구매 업무의 효율성과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다. 미국 행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전시 참가 기업 중 부스 방문객 수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던시아(Caidentia)’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엠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영업 파이프라인을 한층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가트너에 따르면 에이전틱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은 2030년까지 530억 달러(약 78조 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3]”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현지 기업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실제 레퍼런스 확보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1] Bill of Materials - 제품 제조에 필요한 부품 및 자재의 정보를 정리한 문서로, 개발·구매·생산 등 기업 내 부서 및 협력사 간 협업을 위한 기반 데이터 역할을 담당
[2] New Product Introduction
[3] Forecast Analysis: Agentic AI in Supply Chain Management Software, 2026 (Gartner, 20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