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3 2018.09-10 엠로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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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맛집여지도

엠로 본사 신사업추진본부 추천 맛집

 

좀처럼 꺽일 것 처럼 보이지 않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하늘만 봐도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을 만큼 맑은 날씨에 무더위에 지쳐 있었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맛 집을 찾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웹진 53호에서 맛집을 소개시킬 부서는 신사업추진본부와 자회사인 레이컴입니다. 신사업추진본부와 레이컴의 추천 맛집은 당산역 인근에 소재한 ‘빨간쭈꾸미’ 입니다.

외부 사진

신성웅전무와 오현준과장의 적극 추천으로 찾게 된 빨간쭈꾸미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맛집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중앙 배치된 원통형 테이블과 양쪽 벽면에 그래피티 처럼 보이는 수 많은 낙서는 이곳이 맛집이라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 줍니다. 오현준과장은 “당산에서 몇 개 되지 않는 맛집 중에 하나다”라며, “우리 부서에서 자주 점심 식사를 하는 곳이다”라고 밝히는 등 맛에 대한 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내부 사진

저희는 빨간쭈꾸미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단인 ‘점심특선’을 주문하였습니다. 콩나물과 함께 빨간 양념으로 버무려진 쭈꾸미는 눈으로도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쭈꾸미가 익기 전에 세팅된 계란과 오뎅은 배고픔을 잊게 만들어 주어 메인 음식인 쭈꾸미의 맛을 정확히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계란을 미리 드시지 말고 쭈꾸미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기본 반찬이 맛이 있는데, 더 좋은 점은 오뎅, 콩나물, 김치 등의 반찬이 셀프서비스를 통해 무한대로 드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계란은 인당 한 개씩만 제공 됩니다.

상차림

쭈꾸미가 익으면 바로 쭈꾸미를 드셔도 좋지만, 준비된 마요네즈와 함께 드시면 쭈꾸미의 매운 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식욕을 너욱 돋구게 됩니다. 특히, 탱글탱글한 쭈꾸미의 식감은 젓가락을 빨리 움직이게 만듭니다. 맛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점심 식사의 주 목적은 배를 채우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된 날치알 김 쌀밥과 함께 쭈꾸미 복음을 섞어서 비빔밥으로 드시면, 밥 한 그릇을 금새 뚝딱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음식사진

그리고 좀더 배를 채울 공간이 남아 있으시다면, 볶음밥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양념과 적절히 잘배합된 볶음 밥은 배가 불러도 먹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 줄 것입니다.

자타공인 단골인 신성웅전무는 “가성비가 정말 좋고, 점심 기본만으로도 쭈꾸미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갈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빨간쭈꾸미는 기본 점심식사 외에도 석쇠쭈꾸미, 철판쭈꾸미, 치즈쭈꾸미, 삼겹쭈꾸미 등 다양한 베이스의 쭈꾸미를 즐길 수 있어 저녁에 소주 한잔을 같이 하셔도 좋을 만한 맛집입니다.

신사업추진본부 및 레이컴 직원들은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당산 빨간쭈꾸미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하였으며, ‘점심 식사도 좋지만 가성비도 좋고 소주 한잔하기 딱인 음식점이다’라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본사에서 점심식사로 갈 만한 곳이 없다고 느껴 졌을 때 당산 빨간쭈꾸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