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1 2018.05-06 엠로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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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제국의 미래

플랫폼 제국의 미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이 네 기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10년전이라면 어땠을까요? 20년 전이라면? 과연 그 때도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었을까요? 당연히 정답은 ‘아니었다’ 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도 이들은 계속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지켜나갈까요? 이런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스콧 갤러웨이의 ‘플랫폼 제국의 미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플랫폼 제국의 미래’는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가장 거대한 4개의 기업, 그 플랫폼 제국들이 성장한 역사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원동력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 플랫폼 제국들의 미래의 모습과 이런 4개의 제국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의 가장 앞서 물어봤던 것이야말로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이었나요? 그들 모두가 처음부터 강자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당장도 미래에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현재 제국의 위치에 오르는 것은 지금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기업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과거 가장 잘나가던 분야였던 금융분야가 지금은 IT분야에 완전히 밀려나갔듯이 새로운 것이 떠오를지도 모르고, 누군가 획기적인 아이템과 전략으로 새로운 시장으로의 문을 열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거대 기업들의 탄생과 그들의 제국화, 그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기업들의 이야기. 내가 스티브 잡스가 될 수도 있다, 내 아이디어가 회사를 새로운 구글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꿈꿔보게 만드는 책, 당신을 도전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플랫폼 제국의 미래’를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