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0 2018.03-04 엠로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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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피처

 한화S&C 박율구과장님

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케피코 부품개발팀의 임지운매니저입니다. 저는 2004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구매 개발 업무 영역에서 주요하게 커리어를 쌓아 왔습니다. 그 동안 저는 사출 부품개발, 원가 관리, 시스템 구축, 구매 기획 등 구매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구매 영역은 제품의 경쟁력 창출과 관련하여 경쟁력을 극대화 시키는 일로써 큰 매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기계공학도로서 연구소에서 설계 업무를 1년간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경험도 구매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와 관련한 기술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속해서 제품 및 부품 개발에 더욱 더 일조하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정에서도 가족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예전에 비하면 술자리를 자주 못 가지고 주말에는 아이들이랑 놀아주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2. 회사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인 현대케피코는 최근 친환경차량용 제어시스템, 바디 ∙안전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전자제어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케피코는 20여 년간 쌓아온 생산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 기술 및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자제어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요구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인 현대케피코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3. 현대케피코의 부품 개발팀은 어떠한 부서이며,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요?

저희 부서는 '부품 개발팀'이라는 명칭과 같이 부품을 양산 수준으로 개발하기 위해 공급사의 발굴과 선정, 원가 및 납기 관리에 이르는 업무를 주요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품의 개발을 위해 설계 구성 초기 단계에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구매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협력사의 중요성이 더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협력사들과 함께 부품을 개발하는 일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저희 부서는 성능이 우수한 부품을 협력사와 함께 개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협력의 관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회사의 구매 부서와 마찬가지로 원가절감의 압박을 느끼고 있지만, 협력사와 함께 같이 성장 한다는 생각으로 Supply Chain을 통한 회사의 경쟁력 창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매니저님께서 느끼시는 엠로 프레임워크와 솔루션의 장점은 무엇인지요?

엠로가 진행한 수많은 기업의 구매 시스템 프로젝트에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이 축적된 솔루션의 파워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솔루션에 녹아져 있는 체계화된 구매 프로세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검증된 프로세스의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UI 측면에서 명확하게 정리된 표준 프로세스와 템플릿으로 저희 회사가 지닌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좋습니다.

5. 현재 운영 중인 구매 시스템에 대한 현업 담당자와 협력사의 반응과 평가는 어떠신지요?

저희 회사에 구축 된 구매 시스템을 사용하는 현업 담당자들은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실행하고자 하는 기존에 중복 된 업무를 시스템의 주요한 화면을 통해 통합하여 진행할 수 있어서 업무의 효율이 높아졌다는 반응입니다. 익숙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기존보다 더 쓰기 좋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나서 기존 방식보다 업무 프로세스가 줄었다는 반응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협력사로부터 피드백을 직접 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협력사도 처음에는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하는데 익숙해지고 나면 업무를 진행하는데 더 편리하게 느낄 것이라 생각됩니다.

6.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협력사와의 협력관계의 중요성이 더더욱 증가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의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요?

현재의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공급망 대 공급망 간의 시장 경쟁이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협력사와의 협력 관계는 경쟁력 창출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저희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동반성장을 통한 경쟁력 창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현대케피코에서는 분기에 한 번 진행하는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협력회와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금 및 기술 지원 등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결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소통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한 시장 환경에서 협력사의 범위를 국내로만 국한하지 않고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7. AI, 빅데이터, RPA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의 시대에 구매가 준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서 가장 최근에 관심을 기울인 주제는 'Unstructure Data'를 'Structure Data'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이룰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빅데이터라는 것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구축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또한 'Unstructure Data'를 'Structure Data'로 구현하여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파악하여 협력사의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1차 협력사에 대한 리스크 관리 작업을 완료하여 협력사 리스크 관리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추후 2차, 3차 협력사에 대해서도 범위를 확대하여 리스크의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모든 회사들이 궁극적으로 AI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지만, 실제적인 차원에서 데이터에 관심을 두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의미하는 바를 분석하고 대응해 나아가는 것이 현재의 시점에서 가장 실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8. 엠로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대화를 많이 하시고 인상 깊은 엠로의 직원은 누구이신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시는 엠로 직원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게 느껴 집니다. 여러 PL분들 그리고 PM이셨던 김양호상무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김양호상무님은 구매 업무 프로세스나 ERP와 관련된 풍부한 지식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 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9. 인상 깊게 남고 계신 엠로인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김양호 상무님! 엠로에서 항상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자주 이야기 하지 못했던 다른 프로젝트 팀원분들도 꼭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라도 다시 함께 일 할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 누구보다도 반갑게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10. 엠로를 한 마디로 표현해 주신다면? (예: '엠로는 OO다')

엠로는 '파트너'다.
엠로는 서로간 'Win-Win'할 수 있는 솔루션과 관계를 만들어 주는 회사라 생각 됩니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수많은 기업에서 실적과 노하우를 쌓아온 엠로의 솔루션과 프로세스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고, 엠로는 저희와 함께 일하면서 새로운 실적과 노하우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이에,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관계인 점을 고려하여 엠로를 '파트너'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