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49 2018.01-02 엠로웹진
HOME | EMRO TOPIC | EMRO COLUMN

엠로 칼럼

데이터 활용의 시작, 웹 데이터그리드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듯, 데이터도 정제하고 분석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2000년대 초에 웹의 급속한 성장으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 저장 장치와 CPU 기술이 생성되는 데이타를 분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데이터 확장성 위기(data scalability crisis)라고 부른다. 데이터 확장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장 장치 기술, CPU 기술, 빅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기술이 발전되어 왔으며, 10여년간의 기술개발로 빅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들은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에서 의미와 가치를 창출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데이터양에 압도되어 대용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이슈를 해결하는 데 급급했기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도입하는 기업 중 약 15% 만이 빅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한 디스커버리 어낼리틱스(discovery analytics)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고 실시간으로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실시간 분석이 빅데이터 분석의 화두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통찰력을 찾기 위해서는 데이터 특성에 맞는 데이터 시각화가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웹 데이터그리드란?

이미 수많은 데이터시각화 툴이 존재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웹 데이터그리드일 것이다

웹 데이터그리드란 쉽게 말해 웹페이지에서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 시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웹개발 과정 중 가장 많이 하는 작업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를 다루는 일이다. 대부분의 기업용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화면에 표시하고 편집하는 기능이 필수인데 웹에서 그런 기능을 처음부터 구현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도구가 바로 웹 데이터그리드인 것이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기존과 같이 필요한 정보를 원천 데이터 형태로 주고 받는 경우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천 데이터를 직접 보내지 않고도 필요한 데이터를 원격에서 분석, 가공하는 대안으로 웹 데이터그리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그리드 컴포넌트를 이용하면 일정하게 권한이 부여된 이용자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허용된 데이터에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분석, 추출한 후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내려 받아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웹 데이터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의 개발환경에서 외부 그리드 콤포넌트의 이용은 많이 보편화되어 있다. 웹 데이터그리드 단일 제품 뿐 아니라 많은 상용 UI프레임워크에서도 그리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픈소스 그리드 등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딱 마음에 드는 그리드 콤포넌트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웹 데이터그리드의 선택 기준

1. HTML5를 완벽하게 지원하는가?
기본적으로 웹 데이터그리드는 웹 표준 컴포넌트로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HTML5를 지원하는 모든 웹 브라우저와 OS에서 이상 없이 동작해야 한다. HTML5와 javascript만으로 데스크탑 수준의 기간 업무용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2.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가?
현재의 컴퓨팅 환경에서 엔드유저들의 참을성은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다. 기가인터넷, 5G 등 PC, 모바일 환경 모두 네트워크 속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디바이스 성능 또한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이다. 웹페이지 로딩에 1초만 걸려도 답답함을 느끼는 요즘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은 웹데이터그리드의 필수조건이다.

3. 데이터의 입력/편집/가공이 용이한가?
업무환경이 설치형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서 웹어플리케이션으로 상당 부분 전환되면서 웹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데이터 입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수한 웹 데이터그리드는 기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수준의 편리한 입력 및 편집UI를 제공해야 하며, 그리드 내에서 정렬, 필터링, 그룹핑하는 등 RAW데이터를 가공하고 조회할 수 있어야 한다.

4. 모바일 환경을 원활하게 지원하는가?
Mobile First를 지나 Mobile Only도 옛말이 되어버린 지금 웹 데이터그리드에 있어서도 모바일 지원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디스플레이 크기와 입력방식의 한계 때문에 모바일에서 그리드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PC, 모바일 등의 다양한 장비에서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은 가능해야 한다. 특히 모바일 네이티브로 개발된 데이터그리드의 경우 모바일에서도 데스크탑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

5. 다양한 시각화 도구를 제공하는가?
웹 데이터그리드가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은 아니지만 보다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미지, 스타일, 애니메이션 효과, 게이지 등 텍스트 이외의 다양한 데이터 표현방식을 제공하고 그리드에 내장된 Chart를 이용해 Report를 구현할 수 있다면 기초적인 수준의 데이터 시각화 도구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위 기준에 부합하는 웹 데이터그리드로서 엠로의 SMARTdatagrid를 추천한다. SMARTdatagrid는 이미 엠로의 SMARTsuite 솔루션에 탑재되어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고객사의 SCM 시스템에 적용된 제품으로 최근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성능과 안정성이 공인되었다. 엠로의 SMARTdatagrid는 어떤 웹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든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엠로가 만든 차세대 웹표준 고성능 데이터그리드, SMARTdatagrid

엠로가 18년간 SCM솔루션을 구축하면서 축적한 그리드 관련 노하우가 집약된 SMARTdatagrid는 국내외에 현존하는 어떤 그리드와 비교해도 기능/성능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그리드 콤포넌트를 제품화하여 정식으로 출시한 것은 작년 6월이지만 이미 훨씬 전부터 SMARTsuite 솔루션에 적용된 제품으로서 실제 SMARTdatagrid의 사용고객은 상당히 많다. 현재 현대위아, LG화학, SK이노배이션, 두산중공업 등 30여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100만건의 대용량 데이터도 1초 내에 백화현상 없이 렌더링이 가능한 탁월한 퍼포먼스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강력한 내장 Chart 기능은 SMARTdatagrid의 최대 강점이다. 또한 초급 개발자도 쉽게 구현 가능한 간편한 사용법과 풍부한 온라인 기술문서, 예제, 개발API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원활한 기술지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 엠로의 HTML5 관련 기술력과 탄탄한 기술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탁월한 성능과 높은 완성도 때문에 별도의 제품 라인업으로 출시된 SMARTdatagrid. 현재 빠르게 사용자를 확보해가고 있는 이 제품이 앞으로 웹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그리드 콤포넌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데모영상 보기

<GS인증 획득 기사 링크>
엠로, 웹 기반 업무지원 솔루션 '스마트데이터그리드' GS인증